지역정당에 대한 오해 ① 지역정당이 다른 진보정당의 영역을 침범한다?(윤현식 노동·정치·사람 정책위원, 노정사 뉴스레터 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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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았던 길을 간다는 건 일종의 모험이다. 지역정당도 마찬가지다. 실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림이 명확하게 그려지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이걸 하자고? 당연히 의문과 회의와 반발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더구나 익숙한 것과 결별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까지 엄습한다. 전국적 통합정당이 불가능하다고? 전국적 통합정당은 불가능하다면서 지역정당은 가능하다고? 도대체 뭘 근거로? 불안과 회의는 당연하다. 하지만 넘어서야 한다. 넘어서려면 몇 가지 질문에 답변이 필요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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